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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겨울이 되자 추운 시베리아를 떠난 붉은부리갈매기 떼가 쿤밍으로 날아들었다. 수십 년간 월동을 위해 쿤밍을 찾는 붉은부리갈매기는 뎬츠(滇池) 일대에 서식하며 많은 관광객의 발길을 이끌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