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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한 시민이 허베이(河北)성 스자좡(石家莊)시의 완리먀오(灣里廟) 보행자 거리에서 무형문화유산 작업실을 구경하고 있다.
스자좡시는 야간 경제의 새로운 시나리오 및 업종을 육성하고 음식·오락·쇼핑·무형문화유산 등을 통합하는 야간 경제 소비권을 구축해 시민에게 다채로운 야간 생활을 제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