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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G에서 5G-A, 6G로...中 네트워크 인프라 건설에 박차

신화망  |   송고시간:2024-11-26 10:08:5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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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화망 | 2024-11-26

중국이 5G-A 업그레이드와 6G 네트워크 연구개발 및 혁신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최근 중국 국가데이터국이 발표한 '국가데이터 인프라 건설 지침(의견수렴안)'에 따르면 중국은 동부, 중부 및 서부 지역에 걸쳐 국제 통신 게이트웨이의 배치를 균형 있게 배치하고 국제 해저 및 육상 케이블 정보 채널을 확장해 나갈 방침이다. 이어 우주와 지상 시설을 통합한 위성 인터넷도 구축할 예정이다.

의견수렴안에 따르면 중국은 이를 통해 대규모, 저비용, 자유로운 데이터 흐름을 촉진할 방침이다. 이는 효율적이고 안정적인 데이터 전송 환경을 구축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의견수렴안에 따라 중국은 적절한 컴퓨팅 리소스 레이아웃을 지속 추진하고 범용·스마트·슈퍼 컴퓨팅 파워의 녹색발전 및 조정을 가속화할 예정이다.

관련 정보에 따르면 5G-A 네트워크는 속도, 지연, 연결 규모, 에너지 소모 분야에서 5G를 능가한다.

한편 베이징과 상하이 등 대도시는 이미 일부 구간에서 5G-A 네트워크 서비스를 제공하기 시작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