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27일, 방문객들이 제2회 중국국제공급망촉진박람회 첨단 제조 전시구역 내에 전시된 중국산 초대직경 실드굴진기 모델을 구경하고 있다. [신화사 장천린 기자 촬영]
제2회 중국국제공급망촉진박람회가 26일 베이징에서 개막했다. 이번 박람회는 첨단 제조 전시구역을 새롭게 추가해 전 세계 첨단 제조 분야의 프론트 엔드 설계부터 최종 제품 응용에 이르는 전 산업망을 소개했다. 또 박람회에 참가한 국내외 스마트 제조 및 첨단 장비 분야 기업들은 실물 전시, 동적 시연, 직접 체험 등 다양한 방식을 통해 방문객들이 디지털화, 네트워크화, 스마트화 기술의 첨단 성과와 심층 응용을 경험할 수 있는 장을 마련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