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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오페이뎬 습지에서 먹이를 구하는 황새를 26일 드론 사진에 담았다.
중국 국가 1급 보호 동물인 황새가 허베이(河北)성 탕산(唐山)시 차오페이뎬(曹妃甸) 습지를 찾았다. 최근 수년간 탕산시가 차오페이뎬 습지 생태 보호 및 복원을 강화하면서 조류 서식환경이 크게 개선돼 수많은 황새가 휴식을 취하고 먹이를 구하기 위해 이곳으로 날아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