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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붉은부리갈매기 떼가 겨울을 나기 위해 '봄의 도시' 쿤밍시을 찾으면서 이들을 구경하기 위한 관광객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쿤밍조류협회에 따르면 지금까지 쿤밍시에 도착한 붉은부리갈매기는 3만여 마리로 오는 10일경에 개체수가 최고치에 달할 것으로 예상된다. 대표적인 갈매기 출몰 지역으로는 하이겅공원, 해훙습지, 바오펑습지, 추이호 등이 꼽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