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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18일, '신(新)상하이'호가 상하이 양산(洋山)항 정박을 준비하고 있다. [신화사 팡저 기자 촬영]
이날, 페루 찬카이항을 출발한 중위안해운(中遠海運) 소속 '신상하이'호가 23일간의 운항을 마치고 상하이 양산항에 도착했다. 이는 중국 상하이항과 페루 찬카이항을 오가는 첫 양방향 해운 노선이 개통됐음을 의미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