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맞이-춘절(春節·음력설) 테마전'을 찾은 관람객들이 무형문화유산 프로젝트 '용선등'을 살펴보고 있다. (사진/신화통신)
연말연시를 맞아 중국에서 다양한 전시와 빙설 행사가 문을 열면서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가득 선사하고 있다.
21일 베이징의 중국무형문화유산관에서는 '새해맞이-춘절(春節·음력설) 테마전'이 문을 열었다. 전시관에는 춘절을 중심으로 동지(冬至)에서 위안샤오제(元宵節·정월대보름)에 이르는 시점에 관한 다양한 전시물을 선보인다. 해당 전시는 내년 3월 2일까지 이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