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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행사 현장에서 서예가와 노동자 대표가 '복'자를 들고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전국 노동자 문화체육 시범활동' '2025년 노동조합 서예 자원봉사 활동' 발대식 및 첫 시범활동이 2024년 12월 31일 베이징시 노동인민문화궁에서 열렸다. 서예가들은 현장에서 노동자를 위해 '복(福)'자를 써서 선물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