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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중앙정치국 상무위원회, 시진핑 주석 주재로 회의 열어 시짱자치구 딩르현 지진 구호 업무 논의

신화망  |   송고시간:2025-01-10 10:26: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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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화망 | 2025-01-10

중국공산당 중앙정치국 상무위원회는 9일 회의를 열어 시짱(西藏)자치구 딩르(定日)현 지진 구호 업무를 연구∙배치했다. 시진핑(習近平) 중국공산당 중앙위원회 총서기가 회의를 주재하고 중요한 연설을 했다.

상무위는 회의에서 시짱자치구 딩르현에서 규모 6.8의 지진이 발생한 이래 시진핑 동지를 핵심으로 하는 당 중앙의 강력한 지도 아래 관련 지방과 부처가 발빠르게 대응해 조직을 꾸렸고 많은 당원 간부와 주민들, 특히 국가 종합 소방구조대, 해방군, 무장경찰부대, 중앙기업 등이 단결∙분투하고 고지대 혹한에서 산소 부족을 극복하면서 분초를 앞다퉈 고립된 주민들을 수색∙구조함으로써 인명 피해를 최소화했다면서 지진 구호는 전반적으로 순조롭다고 평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