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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11일, 딩르현 취뤄향 춰앙촌의 한 임시거주시설 밖에서 탄시런 중국과학원 심리연구소 응급심리구조대 대원이 아이들과 함께 춤을 추고 있다. [신화사 선보한 기자 촬영]
중국 시짱자치구 딩르현에서 규모 6.8의 지진이 발생한 후 중국과학원 심리연구소 응급심리구조대는 춰앙촌을 비롯한 여러 마을에서 축구, 그림, 무용 등 내용으로 짜여진 심리 치료 프로그램을 진행하며 지진 피해 지역의 아이들에게 정서적 안정감을 제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