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중국 인민출판사와 민족출판사는 중공중앙통일전선업무부와 국가민족사무위원회가 편찬한 '시진핑 총서기의 민족 업무 강화 및 개선에 관한 중요 사상 학습 독본'(이하 '독본')을 공동 출간해 전국에 배포했다.
중국공산당 제18차 전국대표대회(당대회) 이후 시진핑 동지를 핵심으로 하는 당 중앙은 마르크스주의 기본 원리를 중국의 구체적인 실제와 결합하고, 중국의 우수한 전통문화와 결합하는 '두 개의 결합'(兩個結合)을 견지해 마르크스주의 민족 이론의 중국화와 시대화를 지속적으로 추진하면서 중화민족 공동체 의식을 확고히 하는 것을 신시대 당의 민족 업무 및 민족 지역 각종 업무의 기조로 명확히 제시하여 시진핑 총서기의 민족 업무 강화 및 개선에 관한 중요한 사상을 형성했으며, 당의 민족 업무가 새로운 역사적 성취를 이루도록 이끌었다. 총 14장(章)으로 구성된 '독본'은 역사적 위치, 중요 임무, 업무 기조, 중요 보장 등 측면에서 시진핑 총서기의 민족 업무 강화 및 개선에 관한 중요 사상의 핵심 요지와 정신적 실질, 풍부한 내포, 실천적 요구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