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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인의 행복한 만년 지킴이 '거시왕무'

중국망  |   송고시간:2025-03-03 14:31: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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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망 | 2025-03-03

[신화사 왕시 기자 촬영]

전국인민대표대회(전인대) 대표 거시왕무(格西王姆)는 쓰촨(四川)성 아바(阿壩)짱(藏)족창(羌)족자치주 마얼캉(馬爾康)시 노인 요양원의 원장이다. 기층에 뿌리내린 그는 30대 중반에 불과하지만 지난 16년 동안 줄곧 '노년층에게는 물질적 보살핌만큼이나 심리적 동반이 중요하다'는 신념으로 요양 서비스 최전선에서 일해 왔다.

전인대 대표로서 직무을 수행하는 동안, 거시왕무는 요양 보호사의 전문 기술 교육 및 처우 등 문제에 대한 연구를 진행하고 대중의 의견을 광범위하게 수렴해 적극적으로 제안과 건의를 했다. 또 그는 정부 기관과 여러 마을을 돌아다니며 최신 국가 정책의 시행 상황, 노인층의 생활 안정 수준을 일일이 파악하고 그들의 목소리를 경청했다.

2025년 전국 양회에서 거시왕무 대표는 소수민족 지역 농촌 노인 양로보험과 주민 기본 의료보험 등 의제와 관련해 목소리를 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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