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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해방군, 타이완섬 부근서 훈련…국무원 타이완사무판공실 "정당하고 필요한 조치"

신화망  |   송고시간:2025-03-18 09:30: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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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화망 | 2025-03-18

중국 국무원 타이완사무판공실의 천빈화(陳斌華) 대변인은 17일 기자의 질문에 세계에는 오직 하나의 중국만 있고 타이완은 중국의 신성한 영토에서 떼어낼 수 없는 일부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해방군이 타이완섬 부근에서 훈련을 실시한 것은 라이칭더(賴清德)가 끊임없이 '타이완 독립' 분열의 잘못된 논리를 떠벌리고 양안의 대립과 대항을 고조시킨 것에 대한 단호한 응징이고, '타이완 독립' 분열 세력의 '독립' 도모 도발에 대한 강력한 억제력이며, 외부 세력의 간섭과 소동에 대한 엄중한 경고이고, 국가 주권을 수호하고 타이완 해협의 평화를 지키기 위한 정당하고 필요한 조치라고 주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