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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산 원자력발전소 착공 40주년…전 세계 선도하는 안전·저탄소 에너지 발전 실천

중국망  |   송고시간:2025-03-21 14:47: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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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망 | 2025-03-21

친산 원자력발전소 [중국망 기자 리밍옌 촬영]

중국 최초 자체 설계·건설한 원자력발전소인 친산(秦山) 원자력발전소가 20일, 착공 40주년을 맞이했다. 1985년 착공 이후 이 발전소는 총 9기의 발전소(중국 내 최다)를 가동, 가장 완전한 원자력 발전 기지로 평가받았다. 또 총 설비용량 666만㎾h(킬로와트시), 누적 8600억㎾h가 넘는 전력을 생산해 8억t에 해당하는 이산화탄소 감축에 공헌하며 세계를 선도하는 안전·저탄소 에너지 발전을 실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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