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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외교부, 韓 '中 단체 관광객 한시적 비자 면제'에 "양국의 이익에 부합"

중국망  |   송고시간:2025-03-24 14:54: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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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망 | 2025-03-24

한국 정부가 오는 3분기(7∼9월) 중국인 단체 관광객에 대해 한시적으로 비자 면제를 시행할 것이라고 발표한 사실과 관련해 마오닝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21일 정례브리핑에서 "중한 양국은 가까운 이웃으로서 인문 교류를 강화하는 것은 양국의 이익에 부합한다"고 밝혔다.

한국 언론에 따르면 최상목 한국 대통령 권한대행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지난 20일(현지시간) 민생경제점검회의에서 관광시장 활성화를 위해 3분기 중 중국인 단체 관광객에 대해 한시적으로 비자 면제를 시행한다는 내용을 발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