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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31일, 만달레이 지진 피해 현장에서 구조 작업을 펼치고 있는 중국 구조대 [신화사 장차오 기자 촬영]
미얀마 중부 내륙에서 28일 낮 12시 50분경(현지시간, 이하 동일) 규모 7.9의 강진이 발생한 이후, 중국 정부는 지진 구조대를 긴급 소집해 현지에 파견했다. 현재 만달레이, 네피도, 양곤 등지에서 중국 구조대의 생존자 구조 소식이 전해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