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31일, 루이리시의 한 레몬 가공 공장에서 직원들이 수확한 레몬을 분류하고 있다. [신화사 천신보 기자 촬영]
최근 몇 년 중국 윈난성 더훙 다이족 징포족 자치주 루이리시는 우월한 자연적 우세를 바탕으로 대규모 재배, 과학기술 활용, 전(全) 산업사슬 확대를 통해 레몬 산업의 품질 향상과 업그레이드를 추진해 왔다. 2024년 말까지 루이리시의 레몬 재배 면적은 2만8000묘(畝, 1묘=666.67㎡), 연간 생산액은 1억1400만 위안에 이르며 주변 농가 3000 여 가구의 일자리를 책임졌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