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얀마 만달레이의 중국 구조대 캠프에서 미얀마 지도자 민 아웅 흘라잉(앞줄 왼쪽 첫 번째)이 중국 구조대를 위로하고 있다.
미얀마 지도자 민 아웅 흘라잉 최고사령관이 6일 오후 만달레이의 중국 구조대 캠프를 방문해 중국 구조대와 중국 군대로 조직된 중국국제구조대, 중국 홍콩특별행정구 구조대 전원을 위로하고 지진 후 미얀마에 와서 구조에 전력을 다한 중국 구조대에 감사를 표했다. 6일 기준 중국 구조대는 미얀마에서 총 9명의 생존자를 구조했다.[촬영/신화사 기자 차이양(才揚)]