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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국가영화국 "미국 영화 수입량 적절하게 줄일 것"

중국망  |   송고시간:2025-04-11 09:31: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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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망 | 2025-04-11

중국 국가영화국 대변인은 10일, "미국 정부의 대중국 관세 남발이라는 잘못된 행동으로 미국 영화에 대한 국내 관객의 호감도가 더욱 낮아질 것"이라며 "우리는 시장 규칙에 따라 관객 선택을 존중해 미국 영화 수입량을 적절하게 줄일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중국은 세계에서 두 번째로 큰 영화 시장으로 항상 높은 수준의 대외 개방을 견지하고 있다"면서 "더 많은 국가의 우수한 영화를 도입해 시장 수요를 충족시킬 것"이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