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업유산 관광+향촌진흥', 옛 공업도시에 새로운 활력 주입

4월 9일, 한 방문객이 스쭈이산시 다우커우구 룽취안촌 공업유산 전시를 관람하고 있다. [신화사 왕펑 기자 촬영]

과거 닝샤 스쭈이산(石嘴山)시는 석탄산업으로 유명한 공업도시였다. 최근 몇 년, 자원 고갈에 직면한 스쭈이산시는 현지 공업유산, 농촌 풍경 등 관광 자원을 토대로 관광지를 조성하고 '공업유산 관광+향촌진흥' 발전 모델을 모색하면서 옛 공업도시에 새로운 활력을 주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