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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계자가 18일 해외 유실 문화재 백서(帛書, 비단에 쓴 글)가 담긴 보호상자를 들고 비행기에서 내리고 있다.
후난(湖南)성 창사(長沙)시 자탄고(子彈庫)에서 출토된 백서(帛書, 비단에 쓴 글) '오행령(五行令)' '공수점(攻守佔)'이 79년 동안 미국으로 유출됐다가 18일 중국으로 귀환됐다. 이는 중국에서 가장 오래된 백서이자 첫 전적(典籍)으로 역사적 의의가 큰 고서(古書)로 꼽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