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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 수확으로 분주한 자샹현의 한 밀밭을 드론으로 담았다.
여름철 농사가 본격화되자 산둥(山東)성 지닝(濟寧)시 자샹(嘉祥)현의 대규모 밀밭이 수확으로 분주한 모습이다. 현지 농가는 맑은 날씨를 틈타 밀을 수확하고 가을 곡식을 파종하며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