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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이 벨라루스에 원조한 국립 축구경기장이 7일(현지시간) 정식 오픈했다. 이날 축구경기장 오픈을 기념하기 위해 중국-벨라루스 청소년 축구팀 친선 경기가 열렸다. 해당 축구경기장은 '일대일로' 공동건설 중점 프로젝트로 벨라루스 수도 민스크에 있다. 프로젝트 부지 면적은 12.43㏊(헥타르), 건물 면적이 4만8천㎡로 총 3만3천145개의 관중석을 보유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