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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론으로 신선한 리치 운반하는 '광둥 마오밍'

중국망  |   송고시간:2025-06-09 10:53: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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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망 | 2025-06-09

[신화사 마오쓰첸 기자 촬영]

리치 수확기를 맞아 '리치의 고장'이라고 불리는 중국 광둥성 마오밍 가오저우시 곳곳이 리치 수확으로 분주하다. 마오밍은 리치 재배의 천혜의 기후 조건을 갖추고 있어, 예로부터 리치 재배의 최적지로 꼽혔다. 2024년 마오밍의 리치 재배 면적은 141.84만 묘(畝, 1묘=666.67㎡), 생산량은 50.21만 톤을 기록했다.

'하루 만에 색이 변하고, 삼일 만에 맛이 변하는' 특성을 가진 리치를 산악지대 운송이라는 도전을 극복하기 위해 현지는 드론을 활용한 공중 운송 방식을 통해 신선도를 유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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