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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화사 진메이둬지 기자 촬영]
최근, 세계 각지에서 온 관광객들이 시짱 라싸시 당슝현에 위치한 나무춰 자시섬 관광지를 찾아 시원한 여름을 즐기고 있다. 해발 4718m에 위치한 나무춰는 씨짱어로 '천상의 호수'라는 뜻을 가지고 있다. 이곳은 면적 1000km² 이상인 호수 중 전 세계에서 해발고도가 가장 높은 호수다. 통계에 따르면 2024년 나무춰 자시섬 관광지를 찾은 관광객은 약 40만 명(연인원)을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