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7월 22일 촬영한 2025 이족 전통 횃불 축제 개막식 [신화사 장훙징 기자 촬영]
이달 21일부터 23일까지 '횃불의 고향, 시원한 부퉈' 2025 이족(彝族) 전통 횃불 축제가 쓰촨성 량산 이족자치주 부퉈현에서 진행됐다. 이번 행사에서는 전통 의상 퍼레이드, 횃불 카니발, 둬뤄허 춤(朵洛荷: 이족 전통 여자 가무) 공연,전통 미인대회, 전통 민속놀이 대결 등 다채로운 행사가 마련돼 현지 이족 주민들은 물론 전국 각지 관광객들도 함께 축제를 즐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