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칭하이 시닝 다퉁현 볜마거우, 농업·문화·관광 융합으로 행복한 농촌 건설

중국망  |   송고시간:2025-07-24 13:56:3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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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망 | 2025-07-24

7월 22일 촬영한 다퉁(大通)현 볜마거우(邊麻溝) '꽃의 바다' 관광지 풍경 [신화사 쑨루이보 기자 촬영]

칭하이성 시닝시 다퉁후이족투족자치현 볜마거우촌은 산으로 둘러싸인 전원 마을이다. 매년 여름이면 만발한 꽃들로 관광객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다.

과거 볜마거우촌은 다퉁현의 빈곤촌로 분류됐지만 2015년부터 현지는 '꽃의 바다' 관광지 프로젝트를 본격 추진하며 전환점을 맞았다. 현지는 화훼 경관과 생태 숲 조성을 통한 관광 개발과 함께, 숙박·음식·교통·쇼핑·오락을 통합한 복합형 농촌 관광지를 구축해 생태 문명 건설을 기반으로 주민 소득 증대를 도모하는 새로운 길을 개척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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