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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국무원 타이완사무판공실, 라이칭더의 '타이완 독립' 분열 주장에 "멸망 자초할 것"

신화망  |   송고시간:2025-08-07 13:48: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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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화망 | 2025-08-07

주펑롄(朱鳳蓮) 중국 국무원 타이완사무판공실 대변인은 6일 라이칭더(賴淸德) 타이완 지역 지도자가 이 '타이완 독립' 분열이라는 황당한 논리를 주장한 것과 관련해 기자의 질문에 답변했다.

주 대변인은 라이칭더가 연설에서 '타이완 독립' 분열 입장과 외세에 의존해 독립을 도모하고 무력으로 독립을 도모하는 잘못된 노선을 고집스럽게 고수하고, 소위 '대륙의 위협'을 과장하고, 권위주의에 대항하는 민주주의라는 허위 서사를 부추겨 '평화 파괴자', '전쟁 판매자', '말썽꾼'이라는 자신의 진면목을 다시 한번 드러냈다고 지적했다.

주 대변인은 현재 타이완 해협 정세 긴장의 근원이 라이칭더 당국과 '타이완 독립' 세력이 외부 세력과 결탁해 끊임없이 '독립' 도발을 벌이는 데 있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라이칭더 당국에 근본을 잊는 것은 좋은 결말이 없고, 조국을 배신하면 반드시 역사의 심판을 받게 되며, '타이완 독립' 분열은 반드시 멸망을 자초할 것이라고 경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