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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장 사막 가장자리에 습지공원 '탄생'

중국망  |   송고시간:2025-08-12 11:06: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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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망 | 2025-08-12

8월 10일, 마나쓰 국가습지공원 내 나뭇가지 위에 가마우지들이 앉아 있다. [신화사 저우자이 기자 촬영]

신장 구얼반퉁구터(古爾班通古特)사막과 타커라마간(塔克拉瑪干)사막 가장자리에 마나쓰(瑪納斯) , 라리쿤(拉里昆) 등 국가습지공원이 생겼다. 이들 습지공원은 톈산 북쪽과 남(南)신장의 중요한 생태 방어선으로, 철새 이동 경로에 위치해 있으며 유역 생태 안전, 생물 다양성 보전, 오아시스 안정 유지에 있어 핵심적인 역할을 한다.

최근 몇 년간 신장은 농경지를 습지로 복원하는 사업, 생태 보충수 공급, 사막 완충지대 조성 등 일련의 복원 조치를 추진해 왔으며, 그 결과 습지 보호 성과가 뚜렷하게 나타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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