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3일 촬영한 제1회 '춘차오' 전국대회 결승전 현장 [신화사 양원빈 기자 촬영]
23일, 2025 제1회 '춘차오'(村超: 농촌 축구 슈퍼리그) 전국대회 결승전이 구이저우성 룽장현에서 열렸다. 이번 대회는 다채로운 민족 가무 공연, 드론 공연, 대형 불꽃쇼와 함게 진행되면서 수만 명의 관중을 이끌었다.
최근 몇 년, 구이저우성은 '춘차오'를 매개로 삼아 스포츠 경기, 민족 문화, 문화·관광 소비를 융합시킨 '스포츠+' 모델을 구축해 향촌 진흥에 힘을 보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