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국무원 신문판공실은 27일 기자회견을 열고, 중국 서비스무역 발전 상황과 2025 중국국제서비스무역교역회(CIFTIS) 관련 준비 현황을 소개했다. 이날 기자회견에서 성추핑 중국 상무부 부부장은 "2025 CIFTIS가 오는 9월 10일부터 14일까지 베이징에서 개최될 예정"이라며 "현재 각종 준비 작업은 사실상 마무리 단계에 들어섰다"고 밝혔다.
성 부부장은 "CIFTIS는 지금까지 11회에 걸쳐 성공적으로 개최되며, 중국 서비스업과 서비스무역의 개방·혁신 및 활발한 과정을증명해 왔다"고 말했다.
이어 "상무부와 베이징시는 올해 CIFTIS 준비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면서 "CIFTIS의 개방 확대, 협력 심화, 혁신 선도의 플랫폼 기능을 지속적으로 최적화해 세계적으로 영향력 있는 서비스무역의 장으로 발전시켜 개방형 세계 경제 구축에 기여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올해 상반기 중국의 서비스무역 수출입 총액은 3조9천억 위안으로 전년 동기 대비 8% 증가, 동기 기준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고 덧붙였다.
또한 성 부부장은 "올해 CIFTIS는 70여 개 국가와 국제기구가 참가해 전시와 회의를 진행하며, 호주가 처음으로 주빈국을 맡아 역대 최대 규모의 전시단을 꾸릴 것"이라며 "또 모든 성(省)·자치구·직할시가 참가하며, 안후이성이 주빈성을 맡아 일련의 특색 전시와 주제 행사를 개최할 예정"이라고 소개했다.
끝으로 성 부부장은 "현재까지 약 2000개 기업이 오프라인 참가를 확정했으며, 이 중에는 세계 500대 기업 및 글로벌 업계 선도 기업 약 500개가 포함돼 있다"면서 "이들은 서비스무역 상위 30개국 및 지역 가운데 27곳을 아우르고 있어, CIFTIS의 국내외 연결 기능이 한층 더 부각될 전망"이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