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8월 31일, 한 인도네시아 기자(왼쪽)가 SCO 정상회의 프레스센터에서 중국 전통 목공 기술인 순묘 기술을 체험하고 있다. [신화사 장샤오위 기자 촬영]
'2025 상하이협력기구(SCO) 정상회의'가 8월 31일부터 9월 1일까지 톈진에서 진행된다. 톈진 메이장국제전시센터에 자리잡은 프레스센터에는 무형문화유산 체험 구역이 마련돼 취재진에게 톈진 니런장 채색 인형, 양류칭 목판 연화, 정씨 칠기, 전통 목공 기술인 순묘 기술 등 중국 전통 문화의 매력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