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9월 10일, 방문객들이 독일 뮌헨 국제 모터쇼의 CATL(寧德時代, 닝더스다이) 전시 부스를 구경하고 있다. [신화사 장판 기자 촬영]
IAA 모빌리티 2025(뮌헨 국제 모터쇼)가 지난 9일(현지시간) 뮌헨에서 개막했다. 이번 모터쇼에는 30여 개 국가와 지역에서 온 약 750개 기업이 참가했으며 폭스바겐, BMW, 메르세데스 벤츠 등 독일 현지 기업 외에 국제 전시 기업 비중이 55%를 넘으며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 특히 중국 전시 기업 수는 116개로 국제 전시 기업 중 최다를 차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