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13일, 어민현 기억관에서 한 전통문화 애호가(오른쪽)가 수공예가의 지도 아래 '조롱박 인두화'를 배우고 있다. [신화사 장하오보 기자 촬영]
신장(新疆)위구르자치구 타청(塔城)지구 어민(額敏)현 어민진 타쓰얼하이촌에 위치한 어민현 기억관은 현지의 신시대 문명 실천 기지일 뿐만 아니라 다민족 문화와 도시 발전의 변천을 보여주는 창구 중 하나로 기능한다.
현지 정부와 문화예술계연합회의 지원 아래 이 기억관은 많은 수공예가와 전통문화 애호가들을 유치해 각종 교류 활동을 열고 있다. 방문객들은 이곳에서 여러 민족의 전통과 문화적 매력을 직접 체험하며 느낄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