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22일, 한 방문객이 둔황연구원 '전범', '고지' 건설 성과 전시회를 관람하고 있다. [신화사 랑빙빙 기자 촬영]
제8회 실크로드(둔황) 국제문화박람회가 20일부터 22일까지 간쑤성 둔황시에서 열렸다. 이번 박람회에서는 둔황연구원 '전범(典範)', '고지(高地)' 건설 성과 전시회, 간쑤 문화·관광 무형문화유산 문화창의 전시회, 둔황·실크로드 조각 전시회 등 다양한 전시회가 동시에 개최됐다.
이번 전시들은 둔황 문화유산 보호, 연구, 발전의 최신 성과를 집약적으로 보여주었을 뿐만 아니라, '일대일로' 공동 건설 국가들의 문화예술, 무형문화유산 문화창의, 풍토와 인정을 함께 소개하며 다채로운 실크로드 문화의 매력을 집중적으로 조명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