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창(李强) 중국 국무원 총리가 제80차 유엔총회 일반토의 및 관련 고위급 행사 참석을 위해 베이징 시간 22일 오후 전세기를 타고 뉴욕으로 출국했다.
리 총리는 현지 시간 22일 오후 전세기를 타고 뉴욕 존F케네디 국제공항에 도착했다. 푸충(傅聰) 유엔 주재 중국 대표와 셰펑(謝鋒) 주미 대사, 천리(陳立) 주뉴욕 총영사 등이 공항에 나와 리 총리를 맞이했다.
리 총리는 뉴욕 방문 기간 중국 측이 주최하는 글로벌 발전 이니셔티브 고위급 회의 등에 참석하고 안토니우 구테흐스 유엔 사무총장 및 관련 국가 지도자들과 회담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