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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22일 촬영한 미국 뉴욕 유엔 본부에서 열린 유엔 창설 80주년 기념 고위급 회의 현장 [신화사 리루이 기자 촬영]
유엔 창설 80주년을 기념하는 고위급 회의가 22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유엔 본부에서 열렸다. 회의에 참석한 각국 대표들은 다자주의와 유엔 헌장에 담긴 목적과 원칙에 대한 약속을 재확인하고, 협력과 단결을 통해 유엔의 역할을 한층 강화해야 한다는 데 뜻을 모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