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29일 촬영한 고궁의 일각 및 전시회 홍보 포스터 [신화사 쉬자이 기자 촬영]
올해 고궁박물원 설립 100주년을 맞아 29일, '백년의 수호-자금성에서 고궁박물원까지' 전시회 개막식이 베이징 고궁박물원에서 열렸다.
이번 전시회는 '한 맥의 문화 원천', '백년의 전승', '다채로운 풍모' 등 세 부분으로 구성됐으며, 200점의 문화재를 선보였다. 또 이번 전시회는 중화문명이 지닌 연속성, 혁신성, 통일성, 포용성, 평화성을 입체적으로 설명함으로써 고궁박물원의 발전 과정을 전방위적으로 보여줬다.
이번 전시회는 30일부터 대중에게 정식으로 공개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