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12일, 하이난성 문화관에서 한 어린이가 직접 만든 둥산 짚풀공예품을 선보이고 있다. [신화사 양관위 기자 촬영]
지난 12일, 많은 가족들이 하이커우에 위치한 하이난성 문화관 '하이원 학당'을 찾아 무형문화유산 전승자의 지도 아래 둥산(東山) 짚풀공예를 체험했다. 참가자들은 전통 수공예품을 완성하는 과정을 통해 무형문화유산에 관한 지식을 배우고, 문화적 내포를 이해하며, 상호작용을 통해 전통 문화의 매력을 느꼈다.
둥산 짚풀공예는 하이난성 하이커우시 슈잉구 둥산진의 전통 수공예로, 현재 제6차 하이난성급 무형문화유산에 등재돼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