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1월 12일, 상하시이 창닝구 위위안 거리에서 관광객들이 방문 인증 사진을 찍고 있다. [신화사 차이양 기자 촬영]
상하이시 창닝구에 위치한 위위안 예술·생활 거리는 최근 몇 년간 '생활의 예술화, 예술의 생활화'라는 도시 재생 이념을 꾸준히 실천하면서 독립서점, 카페, 예술공방 등 다양한 문화 공간을 창출해 현재 약 80여 개의 개성 있는 상점이 입점해 있다. 그 결과, '예술적인 위위안', '크로스오버 생활 미학 체험 거리'로 거듭나면서 상하이의 젊은 예술인들과 관광객들이 즐겨 찾는 명소가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