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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17일, 일본 도쿄의 한 카페 밖에서 한 남성이 휴식을 취하고 있다. [신화사 자하오청 기자 촬영]
중일 관계 악화로 인해 일본을 찾는 중국 관광객이 줄어들 것이라는 투자자들의 우려가 커지면서 17일(현지시간) 일본 도쿄 증시에서는 백화점, 운송, 소비 등 관광 산업 관련 주식이 대거 매도됐다. 이 가운데 일부 종목은 10% 이상 급락한 것으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