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화사 원신녠 기자 촬영]
두바이 에어쇼 2025가 17일(현지시간, 이하 동일) 아랍에미리트 두바이 월드 센트럴에서 개막했다. '미래가 왔다'를 주제로 열린 이번 행사는 17일부터 21일까지 5일간 진행되며, 전 세계 항공업계의 중요한 교류 및 협력 플랫폼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이번 에어쇼에 참가한 중국상용항공기유한공사(COMAC)는 C919 항공기 1대와 C909 항공기 1대를, 중국남방항공는 C919 항공기 1대를 선보이며 C919 항공기의 중동 무대 첫 데뷔를 도왔다. 현장에서는 C919 항공기의 비행 시연도 진행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