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7회 하얼빈 빙설대세계 건설 본격 착공

11월 25일 헤이룽장성 하얼빈시에서 촬영한 제27회 하얼빈 빙설대세계 건설 현장

25일, 총 20만 세제곱미터 규모의 얼음들이 순차적으로 운송되면서 제27회 하얼빈 빙설대세계 건설이 본격적으로 착공에 들어갔다. 올해 축제장 총면적은 120만㎡로 확대돼, 역대 최대 규모를 기록할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