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3일, 방문객들이 '호리천하: 광둥 대외무역 1000년' 특별전을 관람하고 있다.
'호리천하(互利天下, 상호 이익이 되는 세계): 광둥 대외무역 1000년' 특별전이 현재 광둥성박물관에서 열리고 있다. 이번 전시회는 광둥성박물관과 전국 여러 문화·박물 기관이 소장한 200여 점의 문화재를 엄선해 선보이며, 광둥 지역 천 년 대외무역 발전 역사를 소개한다. 전시회는 또 문화재에 기반한 실증적 고찰과 제도 변화에 대한 서술을 결합해, 중국 대외무역사 속에서 광둥이 지닌 독특한 위상과 깊은 영향력을 다각도로 보여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