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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4일, 중국동방항공 MU745편이 부에노스아이레스 에세이사 국제공항에 도착해 '워터 살루트'를 받고 있다. [신화사 장둬 기자 촬영]
중국동방항공 MU745편이 지난 4일(현지시간) 아르헨티나 수도 부에노스아이레스 에세이사 국제공항에 도착해 민간항공 최고의 예우를 상징하는 '워터 살루트'(물대포를 쏘아주며 환영하는 세리머니)를 받았다. 이는 중국과 아르헨티나 간 첫 직항 항공 노선이 공식적으로 개통됐음을 의미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