뤼닝 중국 국가이민관리국 대변인은 28일 기자회견에서 "중국 대륙 첫 방문 타이완 주민을 대상으로 하는 '타이완 동포증(정식 명칭, 타이완 주민 대륙왕래통행증)' 발급 수수료 감면 정책이 타이완 동포들로부터 뜨거운 환영과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면서 "중국 대륙 방문을 위한 첫 '타이완 동포증' 신청자 수 및 방문자 수 모두 크게 증가했다"고 밝혔다.
중국 국가이민관리국은 타이완 동포들의 중국 대륙 왕래를 더욱 편리하게 하고, 특히 처음으로 중국 대륙을 방문하는 타이완 동포들의 참관·교류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2025년 7월 1일부터 중국 대륙을 처음으로 방문하는 타이완 주민들을 위한 '타이완 동포증' 발급 수수료 감면 정책을 시행하기 시작했다.
통계에 따르면 정책 시행 이후부터 지난해 말까지 중국 대륙 방문을 위한 첫 '타이완 동포증' 신청자 수는 지난해 상반기 대비 25.9%, 직전년 동기 대비 57.2% 증가했다. 또 전체 '타이완 동포증' 신청 수요도 지속적으로 늘어나 같은 기간 '타이완 동포증' 신청자 수는 지난해 상반기 대비 5.2%, 직전년 동기 대비 11.9% 증가해, 타이완 동포들의 중국 대륙 방문과 교류에 대한 의지가 뚜렷하게 강화된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지난해 하반기, 중국 대륙을 처음으로 방문한 타이완 주민 입경 인원은 지난해 상반기 대비 32.9%, 직전년 동기 대비 40.9% 증가했다. 같은 기간 전체 타이완 동포의 중국 대륙 입경 인원도 지난해 상반기 대비 14.3%, 직전년 동기 대비 24.4% 늘어, 점점 더 많은 타이완 동포들이 실제 행동으로 양안 교류를 지지하고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음을 보여줬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