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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춘제 연휴 기간 베이징 출입경 외국인, 전년 동기 대비 40% 이상 증가

중국망  |   송고시간:2026-02-25 14:46:5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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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망 | 2026-02-25

베이징 출입경 검사 당국이 24일 발표한 데이터에 따르면 올해 춘제 연휴 기간(2월 15일~23일) 동안 베이징의 출입경 인원수는 56만6000명(연인원, 이하 동일)에 달했다. 이 가운데 외국인은 10만1000명으로, 전년 동기 대비 42.3% 증가했다.

또한 22일(음력 정월 초엿새) 베이징의 출입경 인원수는 7만3000명으로 춘제 연휴 기간 해당 통상구의 일일 최대치를 기록했다.

외국인들이 중국에서 '중국 새해'를 체험하는 것이 새로운 트렌드로 자리 잡고 있다. 외국인의 중국 방문 편의를 높이기 위한 각종 정책이 시행되면서, 더 많은 외국인 관광객과 비즈니스 방문객들이 춘제 연휴 기간 보다 편리하게 중국에 입경해 '중국 새해' 명절 분위기를 체험한 것으로 나타났다. 데이터에 따르면 이번 춘제 연휴 기간 베이징의 출입경 외국인은 10만1000명으로 전년 동기 대비 42.3% 증가했으며, 이 가운데 무비자 및 임시 입경 허가 정책을 통해 입경한 외국인은 3만 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의 두 배 수준을 기록했다.

한편 중국 본토 주민의 해외여행 수요도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이번 춘제 연휴 기간 베이징 출입경 통상구를 이용해 출입경한 본토 주민은 43만7000명에 달했으며 한국, 태국, 싱가포르 등 인근 국가들이 주요 인기 여행지로 꼽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