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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국가 혁신 지수 2025년 세계 9위…전년 대비 1계단 상승

중국망  |   송고시간:2026-03-31 13:38: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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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망 | 2026-03-31

중국과학기술발전전략연구원은 지난 29일 2026 중관춘 포럼에서 발표한 '국가 혁신 지수 보고서 2025'를 통해 당해 중국의 국가 혁신 지수 종합 순위가 세계 9위를 기록하며 전년보다 1계단 상승했다고 밝혔다. 이는 중국이 혁신형 국가 선두권과 과학기술 강국 목표를 향해 안정적으로 나아가고 있음을 보여준다.

보고서에 따르면 중국은 2012년 대비 종합 순위가 11계단 상승해 최근 10여 년간 가장 빠른 발전을 이룬 국가로 평가됐다. 또한 세계 상위 10위권에 진입한 유일한 중등 소득 국가이기도 하다.

세부 점수를 보면, 중국의 국가 혁신 지수는 67.2점을 기록했으며, 주요 지표의 증가율은 선진국 수준을 상회했다. 전반적으로 중국의 혁신 역량은 1인당 국내총생산(GDP)이 약 5만 달러 수준인 선진국에 근접하고 있으며, 여전히 안정적인 상승세를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국가 혁신 지수 보고서 2025'는 혁신 자원, 지식 창출, 기업 혁신, 혁신 성과, 혁신 거버넌스 등 5개 분야, 총 43개 지표를 바탕으로 전 세계 60개국의 혁신 역량을 종합 평가했다. 그 결과 2025년 상위 10개국은 미국, 스위스, 스웨덴, 영국, 독일, 일본, 덴마크, 한국, 중국, 네덜란드 순으로 집계됐다.

보고서는 또한 현재 세계가 '100년 만의 대변국' 속에서 빠르게 변화하고 있으며, 새로운 과학기술 혁명과 산업 변혁이 심화되는 가운데 강대국 간 경쟁이 더욱 복잡하고 치열해지고 있다고 지적했다. 아울러 지정학적 리스크 확대와 산업·공급망 재편 등 다양한 도전 요인이 존재하며, 과학기술 혁신 분야에서의 경쟁도 한층 격화되고 있다고 분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