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are

중국-라오스 철도 국제 여객 열차, 누적 여객 80만 명 돌파

중국망  |   송고시간:2026-04-13 09:58:16  |  
大字体
小字体
중국망 | 2026-04-13

지난 12일, 중국-라오스 철도 국제 여객 열차가 운행 3주년을 맞았다. 중국철도 쿤밍국그룹유한회사에 따르면 지난 3년 동안 중국-라오스 철도 국제 여객 열차는 누적 3190편 이상 운행되었으며, 120여 개 국가와 지역에서 온 80만 명(연인원) 이상의 출입국 여객을 수송했다.

여객들이 중국-라오스 철도 모한역에 도착했다. [신화사 천신보 기자 촬영]

중국-라오스 철도는 중국의 쿤밍과 시솽반나, 라오스의 루앙프라방과 비엔티안 등 인기 관광지를 연결하는 동시에 연선에는 560개가 넘는 관광 명소가 분포해 있어 국경 간 관광의 '황금 노선'으로 평가받고 있다. 2023년 4월 13일, 중국-라오스 철도 국제 여객 열차가 개통된 이후, 중국과 라오스 간 이동 수단으로 빠르게 자리 잡았다.

현재 쿤밍과 비엔티안 간에는 매일 4편의 국제 여객 열차가 운행되고 있으며, 각 열차의 국경 간 여객 좌석 수는 420석이다. 쿤밍남역에서 비엔티안까지의 소요 시간은 9시간 36분이며, 모한 철도통상구 통관 시간은 약 50분이다.